에스엘에스바이오 종목이 오전 일찍 상한가에 안착을 했습니다.
언젠가는 오르겠지하고 기다린게 2주정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시원하게 주가를 올려버리네요.
추가의 흐름이 좋을때는 따라가지 못하더니만 이렇게라도 예상치 못하게 수익을 안겨주니 좋기는 합니다.
현재 1~4월 매매는 모두 소익이였는데, 조금씩 투자금은 천천히 늘리려하고 있는 중인데, 그래봤자 누군가에게는 소액처럼 생각할 금액일 듯 합니다.
에스엘에스 바이오 종목의 수익률은 +23% 정도입니다.
엊그제인가 주가가 하락했을때 추가 물타기를 조금 했는데, 그로인해 수익률이 조금 높게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가가 대충 +23% 정도 상승할때 익절된 한데, 예약 매도로 걸어놓았기에 예약한 금액에 익절이 되었습니다.
LK삼양 종목은 보유기간이 훨씬 깁니다.
매수를 잘못해서 보유하자마자 주르르 주가가 흘러내렸는데, 잘 못된 매수로 판단하고 빠져나오기 위해 물타기를 해서 빠져 나올수 있었네요.
이 종목은 예약 익절가는 오늘 익절가보다 +5~6&% 더 위를 잡았는데, 주가의 흐름을 보고 있자니 이만 해도 적당하겠다 싶어 매도를 하고 끝냈습니다.
LK 삼양이 수익은 +7% 정도입니다.
오후장으로 가면서 더 상승을 해서 목표가에 이러렀는데, 그건 그냥 내 것이라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계의 계좌에서 각 1종목씩 익절이 되었는데, 현재 2계좌 모두 이번달도 수익 중이긴 합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수익을 내는건 내가 매매를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흐름이 대부부분의 개별 종목들이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는듯 한데, 보통 상승을 했습니다.
그 말은 어지간한 다른 종목을 매수 했었어도 수익이 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수의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주식투자는 현재의 나로써는 힘들듯한데, 그러기에 선급하게 투자금을 늘리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잠시 수익이 난다고 해서 투자금을 늘리다보면 이때다 싶어 지수가 와르르 흘러내리던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정말 주식을 생각과 반대로 매매하면 더 잘 될까?
나 역시 분명 오르꺼라 생각하기에 종목을 매수 했는데, 깊은 하락을 맞이 하는건 왜인지?
반대로 정말 내릴것 같은 종목을 사면 오를려나?
아님 정말 이 종목은 내리진 않더라도 오를 확률은 거의 없다고 판단되는 종목을 사야할까?
이런 생각은 다른 사람들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좀 바쁘게 지날것 같습니다.
차트를 좀 더 보고 공부도 할겸 종목도 찾아봐야 하는데, 투자금액이 적어서인지 매매에 대해한 신경은 그리 쓰지않고 있습니다.
이제 예약 매도를 대체거래소에 가능한 종목을 어떻게 하는지 알았습니다.
이걸 몰라 그간 모르고 지나간 부분인데, 대체거래소에서 주가가 상승해서 익절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서 그냥 대체거래소에서 가능한 종목은 수동으로만 해야하는가 싶었는데, 아니였네요.
주식 용어에 대해 잘 모릅니다.
HTS 사용도 그냥 기본적인것들만 사용할 줄 알지, HTS와 연동해서 (DDE)도 한때 해 보려 공부도 하다 말았습니다.
목감기 때문에 머리가 멍 하네요.
좀 피곤하기도 하고, 새벽엔 목이 아파서 수시로 자다 깨기를 반복했어네요.
여태껏 이런 목감기를 걸려본지 몇년만인지?
그러고보니 코로나 걸렸을때와 초기 증상은 비슷한데, 이러다 점점 심해지지느 않겠지?
그냥 단순 감기이길...
내일 자고 일어나서도 상태가 메롱이라면 병원을 찾아가봐야 할듯 합니다.